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진 오일/분류와 규격 (문단 편집) === Group IV(PAO) === '''폴리 알파 올레핀(Poly Alpha Olefin, PAO)''' 보통 '''진정한 합성유'''로 불리는 기유. [[석유]]를 기본으로 하는 것은 다른 기유와 같지만, 높은 끓는점의 원유에서부터 나오는 광유와 달리 값비싼 [[나프타]]를 원료로 하여 주요 성분을 뽑고 그것을 합성하여 만든다. 나프타에서 에틸렌[* 원료로 PAO의 주원료인 알파 올레인을 만든다.]을 뽑아낸 뒤 이것을 각종 촉매를 이용하여 사슬형 단일 탄화수소 체인인 PAO[* 엄밀히 PAO 는 폴리에틸렌을 만들어내는 합성 반응 공법의 명칭이지 이것이 PAO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일종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상품명이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점질의 물질에에 VHVI처럼 수소화 처리를 하고 중합반응을 일으켜 PAO를 만든다.]를 만들고, 잔존 2중 결합을 다시 수소를 첨가 하여 가열 하여 하이드로 카본 상태로 만들면서 안정화 시켜준다. 물론 VHVI나 XHVI에 비하면 수소첨가 정제 수준은 거의 안하는수준으로 보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 합성 공정과 거의 동일하다. PAO라는 말은 합성 공정기술의 이름이고 실제 명칭은 C,,10n,,H,,20n+2,,, Hydrogenated polydec-1-ene 그냥 폴리 에틸렌이다. 원료부터 석유 제품의 꽃으로 불리는 나프타에 PAO를 만들기까지 과정도 훨씬 복잡한 만큼 값이 비쌀 수 밖에 없었지만, 이도 예전말이 되어 버린것이 연속 에틸렌 추출 기술이 개발되면서 현재 에틸렌의 가격은 예전의 1/10까지 떨어지고, 지금은 오히려 그룹3 + 고점도 PAO 혼합이 오히려 PAO 100%의 성능을 뛰어넘어 안정성과 내마모성이 개선면서 가격은 떨어지고 있어 VHVI+XHVI+PAO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SK,S-OIL, GS의 VHVI, XHVI 기술이 매우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 PAO의 미래가 암울해졌으며, 특히 개도국의 거대 오일사들이 너도나도 PAO를 공급하고 에틸렌 가격을 지속적으로 하락시키는 과정에서 PAO를 100% 쓰던 유수의 기업들이 한국산 VHVI, XHVI에 PAO를 첨가하는 방향으로 선회중이다. 게다가 기유의 가격도 한국의 막강한 그룹3기술로 인해서 사실상 전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기술격차가 커져 대부분의 합성유의 베이스유가 국산으로 천하통일되고 있는 기현상을 발생시킨다. 이와중에도 일부 업체는 한국의 기유에 일부 파라핀유를 섞어서 최대한 이윤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반 광유에 없는 여러가지의 좋은 특성을 갖는다. 먼저 광유에 비해 PAO 기유가 점도지수가 높다.[* 현재는 XHVI가 없으면 10W-60을 구현하지 못하기에 XHVI만 못하다.] 또한 저온 특성이 우수해 냉간 시동시 엔진 보호 효과가 좋으며, 이 때문에 예열이 빠르고 연비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이다. 또한 같은 점도일 때 VHVI보다 1%가량 연비가 우수하다. 내산화성과 증발량이 VHVI에 비해서도 우수하므로 교환/보충 주기가 상대적으로 길다. 게다가 열전도도도 VHVI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냉각 효과도 우수하다. 또한 엔진 오일의 슬러지는 기유에 포함된 불완전한 분자구조 물질인 불순물이 열산화에 따라 발생하는데, 이 부분에서 원유 정제가 아닌 합성을 통해 만들어지는 PAO는 VHVI보다 순도가 높아 슬러지 억제력에서도 장점을 갖고 있다. 열-산화에 안정적인만큼 오일의 변질이 적고 따라서 교체주기를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다. 요즘은 XHVI의 경우 오히려 더 긴 long life technology 가 각기술에서 개발되어 PAO의 입지를 더더욱 줄이고 있다. 독자적인 장점으로, 동점도가 우수하다. 0W로 동점도가 시작하는 엔진오일중 적지 않은 수가 PAO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냉동실에 얼려보는건 기초적인 기유 테스트 방법중 하나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다만, 포화도가 높아 엔진 오일 첨가제에 대한 용해성이 낮고, 오일 씰을 경화/축소시키는 특성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첨가제 용해성이 우수하고 오일 씰을 연화/팽창시키는 에스터 또는 폴리 벤질레이티드 에틸렌 등의 5기유와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VHVI 기유의 발전으로 인해 PAO와의 성능 격차가 줄어들어 전통적으로 PAO 합성기유를 내세웠던 제조사들도 점차 PAO를 VHVI로 대체하고 있다. [[https://cafe.naver.com/mecha4222/14637|엑슨모빌의 연구에 따르면 100% PAO 기유와 구형 첨가제 패키지를 사용했을 때 보다 PAO를 VHVI와 적절히 혼합하고 신형 첨가제 패키지를 사용했을 때가 내마모성이 더 우수]]하므로, PAO 기유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유가 100% PAO+에스터(+AN) 기유로 구성된 엔진 오일은 일부 모터스포츠용 오일을 제외하면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메이저 제조사의 일반적인 승용차용 제품으로는 암스 오일 시그니처, Kixx PAO 1, 지크 레이싱과 같은 극히 일부 제품들만 PAO+에스터(AN) 기유를 유지하고 있고 소규모 제조사 중 기유 배합을 제대로 공개하는 극히 일부의 회사들 제품 중에서 PAO+에스터(AN) 기유를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에스터 기유 사용으로 유명했던 [[모튤]] 300V 라인업도 리뉴얼 되면서 VHVI 기유가 주가 되었음[* 러시아 [[https://blog.naver.com/jhjm40/221514229659|Oil-club.ru 자료의 구글 번역기 번역본]]. FT-IR 결과 포함. PAO와 에스터가 각각 10%, 6~7% 정도로 추산. [[https://cafe.naver.com/mecha4222/97601|한국에서 실시한 신유분석자료]]. Oxidation 9 abs에서 15% 정도의 에스터 추산.]이 신유분석으로 드러났을 정도고,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가 운영하는 자체 엔진 오일 규격의 정식 승인을 위해서도 [[https://cafe.naver.com/mecha4222/99151|VHVI의 일부 혼합이 필수적]]이다.[* 이 경우 PAO+VHVI 또는 GTL을 요구한다. 따라서 오일 제조사 최고급 라인업은 자동차 제조사 규격 승인이 아닌 오일 제조사 자체 테스트 기준 규격 추천이고, 한단계 아래에 라인업에는 자동차 제조사 규격 정식 승인이 있는 [[https://blog.naver.com/90779271/221864626974|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규격 추천 최고급 라인업은 레드라인 하이 퍼포먼스, 암스 오일 시그니처, SK 지크 레이싱, GS Kixx PAO1 같은 것들이다.] 한편으로 이런 식의 그룹3(VHVI) 활용이 단순 PAO 베이스와 동등하거나 또는 더 우수하다는 주장에 대해 승용 윤활유의 시장이 점차 축소되는 이 시점에, 이윤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는 제조사로서 완전히 PAO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가지면서 큰 폭의 원가절감이 가능한 3기유(VHVI, XHVI) 활용을 정당화하려는 마케팅적 요소로 보는 시각도 있다. 게다가 한국의 정유 3사의 3기유 기술이 거의 우주급으로 지속 성장하면서 사실상 고급 기유시장을 점령하면서 가격을 터무니 없이[* 외국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한다. 물론 한국의 정유사는 충분히 남기고 파는중이다.] 내려 버리면서 물성은 PAO와 유사하고 오히려 엔진 보호성능이나 고무재질 보호기능 및 첨가제의 사용이 자유롭고 저렴한 3기유 혼합체계가 더더욱 영향력 있는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렇지만 PAO에 대한 마케팅 부분때문에 일부 저가 PAO를 혼합하여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XHVI의 기술의 경지는 무한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고 PAO의 사용이 불러온 신형 첨가제의 압박으로 인해서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날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다. 이는 에틸렌을 넘쳐나게 찍어내는 러시아와 동남아 거대 석유재벌들이 일으킨 기현상이고, 게다가 미국이 개발한 셰일 오일이 정작 자신들이 만든 PAO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불러올지 몰랐던 미국 정유사들의 패착도 있다. 물론 PAO도 [[https://cafe.naver.com/dopplereffect2019/217|최신의 m-PAO]]의 경우는 모든 특성이 VHVI 보다 우수하다. 후술된 에스터 기유와 마찬가지로 PAO 기유를 사용했다는 비싼 엔진 오일은 구매할 때 주의가 필요한데, 많은 경우 PAO의 이미지를 활용하는 마케팅일 뿐 함유량이 높지 않다. 10~20% 내외의 PAO만 사용하더라도 제품명에 PAO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조사 순정 엔진 오일이 아닌 애프터마켓용 합성유를 사용할 때는 선전만 보지 말고 반드시 신유분석자료(virgin oil analysis, VOA)와 사용유분석자료(used oil analysis, UOA)의 결과값 그리고 물질안전보건자료(Material Safety Data Sheet, 약칭 MSDS)에 나와있는 성분을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킥스 파오1이 유명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어마어마한 PAO 기유의 함량이었다. PAO 함량이 무려 70~80% 정도.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이런식으로 PAO 함량만 늘린것보다 최신 첨가제와 고품질의 3~5기유를 적절히 배합하는게 더 좋다. 따라서 다른 엔진 오일보다 무조건 좋다고 말하진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